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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의 AI -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에 중간관리자가 알아야 할 AI, 써야 할 AI, 봐야 할 AI
김철수 지음 / 새로운제안 / 2024년 8월
평점 :





요즘보면 점점 없어질 직업군과 더불어 AI로봇이 흔하게 보여지는것같다.
내가 하는 업무자체도 없어질 직업군에 들어있다. 회계전표를 요즘엔 자동전표라고하여 자동으로 컴퓨터가 인식하여 자동으로 전표처리가 되기 때문이다.
이렇듯 지금 내가 현재 13년차 대리인데, 곧 과장이되고 팀장이 될텐데 다가올 AI시대에서 나는 어떤 팀장이 되어야할까 고민되었다.
그렇다면, AI 시대에 팀장은 도대체 무엇을 알아야 하고 무엇을 해야 할까?
내 밑에 직원이 뽑힌다면 과연 AI로봇일까 아니면 정말 사람일까도 걱정되었다.
지금 나처럼 중간관리자로 껴있는 사람들이 제일 피곤하고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저자는 팀은 자전거를 타고 국토를 종단하는 사람 무리이다. 앞사람이 너무 빨리 달리면 뒤에서 못따라오니 뒤에서 뒤쳐지는 사람을 그대로 두면 모두가 제때에 도착할 수 없다.
그러니, 팀장은 무리의 중간에 서서 맨 앞사람과 맨 뒷사람의 보폭을 조정하면서 간격을 조절하는 사람이다.
팀장의 역할에 대해서 먼저 정의해주었다.
사실, 팀장의 역할은 정말 윗 경영자들과 아랫사람들의 융화를 잘 도와주고, 정확한 판단과 업무지시를하여 팀이 잘 굴러갈 수 있도록 지도하는 역할이다.
팀장이 정확한 판단을 해야 산으로 가지않기때문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다가올 AI시대에서의 팀장은 어때야할까.
그 역할에 대하여 총 3부로 나누어 작성해주었다.
1부에서는 팀원의 업무 생산성 향상 측면에서 팀원이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무엇을 써야 하는지, 앞으로 주시할 AI가 무엇인지 알아보면서 팀원의 AI 스킬을 높이는 방법을 설명해준다.
2부에서는 팀원 관리와 문제 해결 등 팀장의 고유 업무에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설명해준다.
3부에서는 CEO 관점에서 AI를 어떻게 볼 수 있는지 구체적인 프레임워크를 소개해준다.
지금 나와같이 중간역할자라면 꼭 필요한 책이지 않을까싶었다.
앞으로 내가볼때 몇년안에 정말 없어질 직업군이 많고, 아마 사무실에도 AI가 도입되어 같이 일하게될 날이 머지않아 빨리 올것같다. 그에 대비해서 미리미리 AI시대에 맞춰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생각해봐야할 것 같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