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도대체 왜 피곤할까 - 이 죽일 놈의 피로와 결별하는 법
에이미 샤 지음, 김잔디 옮김 / 북플레저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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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즘 정말 피로감을 많이 느낀다. 마음의 여유가 없다랄까. 주변을 둘러 볼 여유조차 없는것같다.

그래서 집에가면 바로 쓰러져 잠자기 일쑤고, 주말에도 요양을 한답시고 집에서 거의 휴식을 많이 취한다. 나이가 들어 체력이 딸려서 핑계를대며, 에너지가 방전되고 자신감을 떨어지는것은 내 나이에 맞게 살아가는 방식이라 생각했다.

내가 "나는 도대체 왜 피곤할까"라는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지치고 무기력한 일상을 탈출하는 피로 회복의 해답이라고 하여 바로 읽게되었다.

아침마다 비타민을 먹어도 효과가 없었던 나였는데 도대체 왜 피곤할까?라는 책을 읽으면서 내가 죽도록 피곤한 이유가 에너지를 다시 충전 할 수 있었다.

회사에서 업무가 많고, 야근을 해야하는 날들이 있을때 나는 7시간 이상이 아닌 4시간만 숙면을 취해도 괜찮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결국 몸에서 이상반응을 보였고 결국 퇴사하게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퇴사 선택을 잘하였다 생각했다. 책의 내용중에 7시간 이상 자지 않으면 수명이 단축될 확률이 1.7배 높아진다고한다.

먼저, 저자인 에이미샤는 하버드, 컬럼비아, 코넬 면역학/알레르기 전문가이다. 또한, 이 책은 아마존 베스트셀러의 책으로 수많은 독자들의 삶을 활기차게 바꿔준 책이다. 그래서 일까, 저자는 이런 피곤함이 만성 스트레스와 늘 지치고 탈진된 에너지 소비때문이라고한다. 그렇다면 어떻게해야 정상적인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까? 저자는 WTF(What The F*ck) 은 단 2주 만에 당신의 삶을 더욱 좋은 방향으로 바꿔나갈 것이라고한다.

내게 뭔가 문제가 있다고 몸이 외치고 있지만, 뭐가 문제인지 알아낼 힘도 없었다면 에이미 샤가 제안하는 계획에 나는 동참해보기로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호르몬이 어떻게 작용하고, 올바른 생체리듬에 맞춰 어떤 식단을 해야하고, 나의 앞으로 행복한 삶을 위해 나는 지금부터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고싶었다. 그런 부분들에 자세하게 설명해주고있으며, 누구나 쉽고 빠르게 습득 할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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