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꽤 괜찮은 사람입니다 - 이미 충분하고 훌륭하며 가치 있는 나의 발견
트레이시 리트 지음, 박선령 옮김 / 프롬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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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면서 죽고싶다거나.. 뭔가 나의 삶을 끝내고 싶다는 생각은 해본적이없다.

다만, 나는 나름대로 완벽주의적인 성향을 지녔기때문에 어떠한 일을 하기전에 그 부분을 완벽하게 해내고 싶어하고, 그렇지 못했을 경우 좌절감이나 부족함을 인정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어렸을적 나는 나의 타이틀에 상대방을 맞추려하거나, 내가 원하는 워너비상이 되기위해 많은 노력을 했던것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워너비상에 내가 적합치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면 거기서 오는 번아웃적인 상황이 왕왕 발생했던것같다.

그러면서 내 자신 스스로 자신감이나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고, 더 더예민해졌던것같다.

그러나, 현재는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많이 바뀌었지만 지금 성인이 된 나도 아직은 그 영향이 많이 남아있는것같다.

회사에서도 일을 하면서 내가 원하는 방향성과 원하는 결과가 발생하지 않았을때 오는 실망감이 이루 말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신은 꽤 괜찮은 사람입니다."라는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내 스스로에게 지금 현재도 잘 해내고 있다는 생각을 들게 되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더 열심히 살아가라는 조언을 해주는 책인것 같았다.

또한, 책을 보면 오늘도 아침에 눈을 떴다면 것만으로도 살아갈 자격은 충분하다!라고 말해준다.

사실, 내가 메신저를 통해 그런 얘기를 들은적이있다. 죽지못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오늘 하루 아침에 눈을 떳다면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라는 말이있었다. 우리는 그 자체로 충분한 존재이며, 가치가 있는 존재이다. 그래서 무언가를 잘해내려고하지말고, 열심히 하라.

저자는 현재 마인드셋 코치이자 기업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TEDx 강연자이다.

그래서일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있고, 이런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해준다. 그러면서 나 스스로를 사랑하게 만들어 주고, 인생의 모든면을 완전히 내 자신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준다.

지금 나의 인생이 갈림길에 막혀있어 불안하고 힘들다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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