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기술 - 70인의 세계 지성이 들려주는 빠르고 간편한 행복 습관
정재영 지음 / 바틀비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바틀비 #행복의기술 #에세이 #행복 #정재영 #리뷰어스클럽







행복은 어느 날 문득 찾아오는 것일까? 라는 질문에 나는 행복이란 무엇일까라는 의문부터 들었다.

내가 원하는 행복이 무엇인지 어릴때 느꼇던 행복과 지금 내가 느끼는 행복은 다르기 때문이다.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하지만, 그 행복이라는 정의는 가지각색으로 다르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누구보다 먼저 치열하게 행복을 고민했던 70인의 행복대가들의 소중한 조언으로 행복은 기질이 아니라 기술이라고 말하는 리터드 데이비슨을 토대로 작성되어있다.

저자인 정재영님은 어릴때부터 상처와 비관, 기질적인 예민함을 가지고 불행한 과거를 살았다고한다. 하지만, 행복해지고자 노력했으며, 행복을 이뤄낸 행복의 대가들을 찾아나서 70인과의 조언을 받아 행복의 기술이라는 책을 작성했다고한다.

나도 어릴때 기질적인 예민함을 가지고 살았던것같다. 왜냐하면 어릴때 조금하고 사소한것 하나하나에도 불평불만이 많았으며, 소소한 행복에 소중함을 느끼지 못했기때문이다.

그러다가 어느날 행복이란 뭘까? 내가 원하는 행복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하면서 행복에 관련된 책들과 그에따르는 명인들을 보고 나만의 행복이라는 정의를 내렸던것같긴하다.

하지만, 본성은 바뀌지 않는다고 다시 소소한 행복을 느끼지 못한채 불평불만속에 살아가던 지금 시점에 "행복의 기술"이라는 책을 읽게되어 다시금 소소한 행복을 찾을 수 있어 좋았다.

“라켓을 든다고 저절로 테니스를 잘 치게 되는 건 아니다. 연습을 하면 향상된다.”라고 정신의학과 교수 리처드 데이비슨이 조언했듯 행복은 타고난 기질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배우고 익히는 기술이라고한다.

이처럼 행복은 꾸준하게 나 자신을 갈고 닦으면서, 사소하고 소소한것에 배우고 익히는 기술이 아닐까싶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