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가올 5년, 미래경제를 말한다
유신익 지음 / 메이트북스 / 2024년 4월
평점 :
#메이트북스 #다가올5년미래경제를말한다 #미래경제5년후 #경제관련도서 #북유럽 #경영도서






여의도 금융가에서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글로벌 투자전략가로 일하면서 탁월한 분석력과 예측능력을 보여 익히 유명한 유신익 박사의 첫 저서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경제와 금융에 관련된 순환부분을 명확하게 분석해주고 있습니다.
다소, 책은 어려움이 느껴지나 중간중간 예시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줍니다.
보통 5년의 경제상황을 살펴보는것 같아요.
책에서도 마찬가지로 앞으로의 다가올 5년 경제전망을 예상해줍니다.
헌데, 이는 대통령의 임기가 5년이서일까요? 이부분 또한 궁금합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코로나 전과 코로나 이후로 나뉜다고해도 무방할 정도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유신익 박사의 책은 혼돈의 경제를 읽어내는 새로운 해법을 제시해줍니다. 대한민국의 코로나는 마치 IMF를 떠올린듯한 경제시장을 보여주었습니다.
현금을 많이 보유한 사람만이 살아남는 시장이었달까요.
저 역시 치솟는 물가에 한동한 경제뉴스만 매일 보았습니다. 경제 뉴스를 보면 정치까지 연관되어있고, 정치까지 접해보면 국제적인 문제나 금융권까지 모두 알 수 있습니다.
사실 경제라는 문제 하나만 놓고볼 수 있는 부분은 아닌것같아요. 왜냐하면 현재 전세계적으로 경기가 침체되어있고, 재정적자로 허덕이고 있기때문입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미국경제지표에 많은 영향을 받는 나라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자도 미국의 과다한 부채 규모, 재정적자로 인한 신용등급 하락 등과 같은 국제 경제 측면의 이슈, 그리고 가자지구에서의 전쟁 같은 지정학적인 문제까지 다양한 이슈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책 한권을 보다보면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문제점을 알 수 있고, 앞으로 내가 살아가야 할 5년이라는 시간동안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미리 예상 할 수 있게 해줍니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