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틴의 기적 - 인생을 바꾸는 강력한 힘
허철희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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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벌써 2024년의 반이 온것같다.

나의 5개월동안 본인의 루틴을 잘 지켰는지 돌이켜 생각해보면 반은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따뜻한 물을 한잔 마시고, 명상을하고 출근준비를 하고 퇴근 후, 헬스장을 가서 운동을하는게 나의 루틴이었으나 현재 나의 모습을 보면 매일 그 루틴을 잘 못지키고있는것 같기도하다. 어떤날은 지키고 어떤날은 못지키고있는 나의 모습...

하지만, 우리는 새해가되거나 무언가 새로이 시작할때 계획을 한다. 그 계획을 함으로써 나의 행복에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이어리를 꾸미고 계획을 하는것만으로도 나의 하루가 끝나는것 같이 느끼고 뭔가 성공을 한듯한 느낌을 들게한다. 나도 다이어리에 계획한 바를 모두 다 적어둔다. 헬스장가기, 아침챙기기 등등 사소한 모든것들을 적어두고 그날에 그것들을 하려고 노력한다.

여기서 저자는 루틴의 시작은 운동이라고 말한다. 운동을 함으로써 작심삼일을 이길 수 있다고한다.

걷다보면 뛰고싶고, 뛰다보면 오늘보다 더 뛰고싶어지는 성취욕이 생기고 그러다보면 운동에 즐거움이 생겨 운동복에 돈을 투자하고 내 몸이 바뀐 모습을 보면서 만족감이 더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근데 나도 이 말에 동의하는것이 나도 운동을 하면서, 운동기구에 관심이 많아지고 힘이 들어가는 부위가 내 몸이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의 삶에 동기부여가 되곤한다.

그렇게 루틴이 잡히기 시작하면, 내가 이렇게 헬스장도 열심히 다니는데 다른것을 못하겠냐라는 자신감과 함께 또 다른 루틴 한가지를 시작하게되는것같았다.

정말 기회는 준비하고 실천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보일 것이며, 처음부터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 영원히 오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이있다. 나는 운동뿐만 아니라 이렇게 운동을 기점으로 다른 루틴을 나뭇가지 뻗치듯이 풀어가면 정말 많은 기회들이 더 열려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했다.

저자 또한 독자들이 자신의 목표를 어떻게 달성할 수 있을지 알려주고, 독려해주는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100일동안 작심삼일 하지 않고, 나만의 루틴을 설계 할 수 있을지 배워보면 엄청난 발전이 있지 않을까싶다. 남은 7개월이라는 시간은 앞으로 지나간 5개월보다 멋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래본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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