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 함께 일할 것인가 - 재능·노력·운보다 강력한 ‘사람’의 힘
댄 설리번.벤저민 하디 지음, 김미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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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누구와함께일할것인가 #시간의자유 #관계의자유 #비즈니스북스







최고의 목표를 이루고, 부와 성공을 달성하려면 "방법"이 아니라, "사람"에게서 찾아야한다고한다.

사실, 나도 많이 느끼는 부분 중 하나이다.

누군가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나의 부가가치가 달라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관계도 끼리끼리라는 말이 있는것같다.

사실, 나도 정말 느끼는 부분중에 하나이다. 회사에서 일을 하다보면 같은 업무를 하다가도 A라는 사람과 할때랑 B라는 사람이랑 할때랑 너무 다르기 때문이다. 추가로 개인적으로 혼자 할때도 다르다.

업무라는 것이 같이 협업을 통하여 하는것이지만, 나는 거의 독단적으로 많이 할때도있다.

그러다보니, 앞서 말한것처럼 방법이 아니라 사람이라는것이 정말 더 확고해진다.

나는 누군가에게 나와 함꼐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고싶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되었으며, 어떤식으로 같이 일을해야 좋을지 나와있다.

90일 단위로 목표를 설정하고, 시간을 활용해야한다고 말한다. 90일이면 3개월이고, 작심 3일의 3인가 싶었다.

내가 알기론 3개월정도 루틴을 설정하면 앞으로 1년이되고, 10년이 된다고 알고있다.

그래서 나는 3개월동안 회계 강의를 매일 아침 8시에 듣기로 목표 설정을 하였다.

아침에 출근 준비를 하면서 귀로 들으니, 시간도 절약되는것 같았다.

또한 나는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 내가 열심히 노력하였지만 안되는 경우도 있기에 운빨이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저자는 과정보다 중요한 것은 의미 있는 결과라고 말한다.

물론, 여기서 과정이 중요하지 않다는것은 아니지만, 실패든 성공이든 그 결과에 의미가 있으면 된다는 뜻이다.

모든 결과에는 부여되는 가치와 의미가있다. 그로인해 더 큰 자극이 오기도한다.

만약 나처럼 혼자 일을하고 독단적으로 결론을 내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누군가와 협업을 통하여 업무를 처리할때 훨씬 더 효율성을 가져다 줄 수도 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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