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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본질 - 피터드러커가 극찬한 경영 바이블 ㅣ CEO의 서재 39
프레드문트 말릭 지음, 박여명 옮김 / 센시오 / 2023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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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바이블이라 불리우는 피터드러커가 극찬한 경영의 본질이다.
우리는 회사생활을 하면서, 리더자로서의 역할이나 경영자로서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곤한다.
시간이 흘러 연차가 쌓이면 직급은 올라가고, 그에 맞는 리더쉽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렇게 노후를 맞이하거나 본인의 큰 꿈이 있다면 경영자로 어떤 회사를 경영하는 꿈을 꾸곤한다.
사실, 나도 회사생활을 10년넘게 해왔지만.. 요근래 개인 사업을 생각하면서 경영자로서의 역할, 리더자로서의 역할에 대해 많은 고심을 한다.
회사는 직원들의 가치관과 리더쉽으로 이뤄진다는걸 많이 겪었기 때문이다.
회사에서 리더자들이 그 역할만 잘해줘도 퇴사자가 많이 생기는 불변이 없고, 그 위에 경영자가 경영에 대해 충실성만 보여줘도 망할 회사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타고난 리더자와 경영자가 없다고하지만, 배움을 통해서도 못배우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
그래서 나도 나 자신 스스로에게 리더자로서 완벽한가?의 물음과 함께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일단, 책은 상당히 두껍다. 그만큼 바이블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낼 책이라는것도 증명한듯싶다.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는 일단 경영의 효과성을 이루기 위함이라고 한다. 경영의 효과성이 뭘까?
아마 조직 스스로 책임을 지고, 스스로 행하는것이 아닐까싶다. 추가로 누구나 알고있는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이다.
사실 나도 아랫친구들에게 항상 강요하는것 중 하나이다. 내가 겪어온것들을 이 친구들에게 대돌려주고 싶지 않은 마음이지만,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 이 문구로 다시금 생각했다.
이 친구들 스스로 겪어보고 행하는것이 맞다는것을 말이다.
나처럼 꼭 경영자가 아니어도, 리더자로서의 역할까지 바이블로 담겨있으니, 리더쉽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