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건 다 네 앞에 있어 - 지금 내 앞에 있는 좋은 것을 보게 해주는 혜안의 글
성전 지음 / 마음의숲 / 2021년 12월
평점 :
품절


#에세이 #좋은 건 다 네 앞에 있어 #마음의숲 #성전스님








2021년이 지나고, 이제 2022년의 임의년 새해가 밝았다.

그러면서 다들 새해에 첫날 한 해 소원을 빌고, 새해의 다짐을 한다.

다이어리를 하나씩 구입을하고, 올 한해동안 나의 인생 스케쥴을 적는다. 2021년의 한 해를 돌아보면 나에게도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3년넘게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이직 준비를하고, 이직을 하고 또 이직을 했다.

그렇게 3~4번에 걸쳐 이직을 하고, 다가올 2022년을 마주하며 2021년 한 해동안 아쉬웠던 일들과 힘들었던 일들을 잊기위해 노력했다.

그러면서 2021년의 나의 모습을 돌아보게되었다. 왜 나는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였는가에 대해서 많이 생각했다.

돌이켜보니, 2021년에 나의 모습은 일적으로 욕심도 많고 물욕도 많았고, 부족함이없는것을 추구했다. 그래서 나는 어떠한것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것을 추구하며, 나의 인생을 꽉 채우고싶었다.

빈 공간을 용납할 수 없었다.

그러다가 "좋은 건 다 네 앞에 있어"라는 책을 읽으면서, 당무유용이라는 말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그 말은 즉, 그릇은 비어있으므로 그 그릇으로서의 쓰임이 생긴다는 말이라고한다. 고로! 없애야 채울 공간이 생긴다는것이다.

그러면서 2022년에는 정말 더 너그러운 마음과 여유를 찾고싶다는 소망이 생겼다.

조금 나의 인생에 빈 여백이 있으면 어떠하고, 조금 부족하게 살면 어떠한가 싶었다.

급여가 조금 적으면 그에 맞춰 덜 구매하고, 덜 쓰면된다. 악착같이 살아서 빠득빠득 우겨가며 살아도 행복하지가 않다는것을 느꼈다.

정말 약간의 여유로움 속안에서 소소한것에 행복을 느끼며 사는것이야 말로 진정한 행복이라는것을 느꼇다.

비움은 곧 아름다운 채움이 되고, 내 곁에 머무는 공기 조차도 신선하고 내리는 눈조차도 이뻐보인다고한다.

또한, 지금 나의 옷장에 가득 차있는 숨막히는 옷들을 보는 것보다는 약간의 공간이 널널하여 확연하게 보여지는 옷들이 더 행복해보이는것처럼 말이다.

이 책은 스님이 저자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여유로움과 소소한것에 행복을 느낄 수 있게끔 해주는 책인것같다.

내 인생에있어 어떤것들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행복의 차이가 느껴진다는것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