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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X 독서법 - 책의 핵심만 쏙쏙 흡수해 바로 써먹는
쓰노다 가즈마사 지음, 신은주 옮김 / 길벗 / 2021년 9월
평점 :
절판
#독서법 #3x독서법 #시간절역독서법 #속독법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흔히들 말한다. 그래서 그런가 요즘 소설 같은 것도 너무 보고 싶고, 자기계발 서적도 너무 땡긴다. 선선한 날씨 속에 바람과 새들의 속삭임을 들으며,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읽는 책은 그야말로 정말 힐링인듯싶다.
요즘 코로나라 우리가 힐링할 수 있는 여행도 가지 못하는 게 현실이기 때문에 더욱더 책 읽는 것이 나의 삶 속의 힐링 포인트 중 하나인 것 같다.
책을 읽을 때는 보통 크게 속독과 정독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책을 읽을 때 보통 정독으로 읽으면서 천천히 하나하나 단어를 곱씹으면서 읽는 편인 것 같다. 왜냐하면 한 번 읽고, 언제 또 내가 이 책을 읽을지 모른다는 생각에서 인 것 같다. 그러다가 너무 마음에 드는 구절이 있으면, 그때 메모를 해놨다가 책상에 붙여놓곤 한다.
하지만, 저자는 속독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 책을 읽을 때 정독으로 읽어도 나의 뇌리에 그렇게 많이 남지 않는다면, 차라리 속독으로 여러 차례 읽는 게 낫다는 것이다. 이 말도 나는 동의하긴 한다. 왜냐하면 가끔 나도 책을 정독으로 읽지만 내 머릿속에 아무것도 안 남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근데 보통 이런 경우는 저자도 말했다시피, 그런 것 같다. 내가 흔히 서점에 가서 베스트셀러라고 불리는 두꺼운 책들을 뭔가 읽어야 할 것 같아서 구입했을 때? 인 것 같다.
그래서 집에 와서 읽긴 하지만, 내가 재미가 없고 공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저자가 이 책을 왜 쓴 건지, 무슨 마음을 전달하고 싶은 건지 이해가 안 될 때 머릿속에 남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모든 책에는 교훈이 있다고 생각하는 나이기 때문에, 저자의 말처럼 5분 동안 그 책을 읽을 때 무슨 내용이 있었는지 기억해내려고 애쓰다 보면 뭔가 더 기억을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것도 습관화하다 보면, 아무리 재미없는 원서를 읽어도 잘 기억해 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코로나인 상황도 있지만, 독서의 계절이라는 가을 날씨에 맞게 다들 본인에게 잘 맞는 책들을 한 권씩 골라 올해가 가기 전에 책 한 권 완독해 보는 건 어떨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