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재현 토익 실전 모의고사 1000제 LC + RC - 문제집 + 해설집, 6종 부가자료 무료 제공
정재현어학연구소 지음 / 넥서스 / 2021년 7월
평점 :
회사를 입사하기전에 처음으로 시험을 봤던게 토익이다. 그때 당시에는 토익이라는 시험이 이렇게 오래동안 지속될지 몰랐다.
벌써 10년전인데, 그때 당시만해도 토익시험은 그저 자리찾기에 불과했고 영어 공부를 잘해야하지만 토익을 잘 본다는 개념은 아니었다.
주어, 동사, 부사, 보어 이런식의 문법적인 개념을 가지고있고, 어느정도 잘 찍으면 토익점수도 그저 반타작은 했었기 때문에 그 이후로 토익 공부는 전혀 하지 않았었다.
회사를 다니면서도 꼭 토익이 필요한 곳도 아니었기에, 다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이제 이직을 하려고보니 기본적으로 토익이 필요한곳들이 많아 다시 서점을 찾았었는데.. 생각보다 토익이 많이 바뀌었더라.
그래서 다시 토익책에서 손을 내려놓고, 토익이 꼭 필요한 회사에서도 나는 지원을 하지 않게되었다.
신토익이라니.. 생각보다 어려워졌고, 이제 정말 영어에 대한 기본 개념이 없으면 토익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조차 없어졌다는 현실을 알게되었다.
하지만, 다시 토익의 기본개념을 잡기엔 너무 시간도 부족하고 어떤식으로 출제되는지도 몰랐다가 정재현토익 1000제를 공부하게 되었다.
공부하면서 정말 좋았던건 혼자 공부할 수 있도록 6가지의 무료자료들이 공유가 되고, 해설집조차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었다.
일단 요즘 핸드폰으로 모든것들을 다 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핸드폰에서 QR코드만 입력하면 단어장부터 MP3, 받아쓰기 등등까지 다 할수있다.
예전 토익 공부할때는 LC, RC따로 책을사고.. 영어 강의도 무조건 신청하지 않으면 공부할 수 없었는데, 정재현토익 1000제는 문제풀이도 할 수 있고, 별도의 영어강의 신청없이 정말 혼자서도 공부 할 수 있도록 잘 짜여져있어서 너무 좋았다.
이번 계기로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곳에 꼭 이직하고싶다.
다들, 얼마남지 않은 2021년에도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곳에 취직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