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제표가 만만해지는 회계책

재무제표가 만만해지는 회계책
남승록 지음, 신동민 그림 / 스마트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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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재무팀에서 일을하고있기 때문에 재무제표와 손익계산서 등 기본적인 회계의 개념을 가지고있다.

하지만, 나처럼 재무팀이나 회계팀에서 일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재무제표를 보는 일은 거의 없고, 보통 회사를 지원할때 매출액이나 기본 인원수 정도만 보는것같다.

​요즘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주식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것같다.

물론, 주식을 하기전에 그냥 그 회사가 망하지 않을것같고 사회적 이슈로 인하여 주식을 투자하는 사람들도 있긴하지만 그래도 가장 기본적인것으론 재무제표이다.

그 회사가 망하지 않을것같다는 생각은 그저 유명한 회사이기 때문이라는 안일한 생각일 수 있기떄문이다.

첫 시작은 주린이도 볼 수 있고, 아무것도 모르는 회린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도록 기록해있다.

부기란 무엇인가?부터 시작하여 회계의 8요소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되어있으므로, 줄줄줄 읽다보면 어느새 재무제표를 보게되는 내 모습을 보게 될 것같다.

흔히 우리나라에서 대기업이라 손꼽히는 회사의 재무제표도 예시로 들어놨다.

삼성전자, 현대차, sk에 주식을 투자한 사람들은 아마 꼭 이 책을 보게 될것같다.

지금 내가 투자한 기억의 재무제표가 어떤지 궁금했을것이다.

1가지를 보면 자산, 부채, 자본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자산에는 부채와 자본이 포함되어있다.

부채는 말 그래로 남의 돈을 빌려온것, 자본은 내가 원래 가지고 있던 돈이다.

이 남의 돈을 빌려온 부채와 원래 내가 가지고 있던 자본을 포함해서 나의 총 자산이라고 말하는것이다.

그밖에도 유형자산, 무형자산, 이익잉여금 등등으로 자세하게 책에서 설명되어있어 좋았다.

가끔 나도 정확하게 모를때가 많았는데 책을 보면서 정확한 의미를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앞으로 회린이었던 우리 모두 회사들을 볼때 재무제표와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를 볼 수 있는 회계쟁이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