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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의 나의 첫 외국어 수업
손미나 지음 / 토네이도 / 2021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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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백수생활을 청산하고 이직에 성공했다! 백수생활 3개월동안 유튜브도 많이보고, 이것저것 공부 좀 해야지~하면서 끄적끄적거렸었는데.. 그때 전아나운서 손미나님의 유튜브를 보게되었었다.
어릴때 손미나님의 뉴스를 왕왕 본적이있는데, 어느순간 뉴스가 아닌 유튜버로 보게되니 감회가 새로웠다. 예전에 손미나님 책을 본적이있는데, 그때도 정말 멋있는여자라고 생각했었는데, 또 다시 새로운 책을 발간하였다.
이번엔 손미나의 첫 외국어 수업이라는 제목으로, 본인이 외국어 공부를 하면서 느낀점, 어떻게 공부하였는지 등등을기록하였다. 저자 손미나님을 보면, 5개국어를 정말 유창하게 잘 하신다.
항상 얘기하지만 영어라는건 대한민국을 거주하게되면 정말 제2외국어가 아닌, 제2의 모국어라 할만큼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이지만 한국어만큼 유창하게 구사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않다. 하지만, 손미나님은 5개국어를 정말 원어민이라고 할정도로 잘 하신다.
그러면서 또 나는 내안의 열정이 또 다시 샘솟았다.
5개국어는 못해도 다시 시작해보자! 작심3일을 3일마다 해보자! 이 마음으로 한 자, 한 자 읽어내렸다.
일단, 외국어에대한 흥미가 있어야한다고 말하셨다. 이 말에 정말 나는 공감하는게, 정말 내가 좋아하던 미드가 있었는데, 이때 한창 영어공부에 푸욱 빠져있었다. 정말 재미있게 봤었고, 내가 좋아하는 문장들을 다 메모해놨었다.
매일매일 같은 문장을 천번이고 만번이고 듣다보면 어느순간 안들리던 단어들이 들리기 시작하고, 문장이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또 안하다보니 까먹게되는건 현실....)
그래서 100일 프로젝트라고 말씀하셨다. 100일동안 정말 꾸준히 열의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은 입으로 말하고 귀로 듣고, 촉감으로 만져보라는것이다. 물론, 지금 코로나로 해외여행을 가기엔 정말 힘들지만, 현 시대는 it시대이다. 마음만 먹으면 해외여행을 간것같은 느낌으로 영상도 볼 수 있고, 여러가지 매개체가 많다.
앞으로 3개월동안 정말 열심히 나도 다시 공부해보려한다. 이직했다는 설렘으로 퇴근 후, 아무것도 하기 싫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보려고한다. 손미나님을 롤 모델로! 5개국어 정복은 어렵지만 영어라도 정복해보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