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몰입 - 나를 넘어서는 힘
짐 퀵 지음, 김미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자기계발 #마지막몰입 #몰입

 

 

 

 

 

 

 

안된다는 생각을 단 한번 이겨낸 순간 모든것이 쉽고 단순해졌다! 이 문구가 저를 책을 읽고싶게 하게끔 만든 문구예요.

저자는 어릴적에 유치원 때 사고를 당해 뇌에 손상을 입고 이후로 따돌림을 당했다고합니다. 하지만, 이 저자는 현재 세계최고의 브레인코치라고합니다. 저자가 뇌에 손상을 입고 지금 현재는 세계 최고의 브레인코치가 된 학습방법을 다루고있습니다. 우리의 뇌는 주변환경과 우리의 요구에 맞춰 변화한다고 합니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서 나의 행동과 생각을 바꿀 수 있고, 뇌 구조는 그에 맞게 얼마든지 변화한다는것이죠.

자주 드는 예로 컵에 반정도의 물이있을때 내가 벌써 반이나 마셨구나 vs 반이나 남아있구나. 라는 생각으로 긍정적인 효과와 부정적인 효과로 나뉠 수 있다는것입니다.

내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업무를 하거나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할때에 진짜.. 하기싫다. 왜 해야하지? 라는 짜증을 부리면서 하는것과 이왕하는거 진지하게 한번 딱! 하고 말자.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것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것은 "몰입"에 대하여 내가 생각하는 나의 마음가짐이라는것이죠.

저도 요즘 매일매일 해야하는 것들이있는데 어느새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딱 맞게.. 어느순간 드라마에 빠져서 해야할 일들을 다 제쳐두고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마음잡고 공부를 하려고하면 청소도 해야할 것 같고, 밥도 먹어야할것같고.. 내가 해야할 일들이 마구마구 눈에 보이기 시작하죠.

그렇게 우리 모두는 아마 본인이 흥미를 두고 좋아하는 일에는 "몰입"을 하게되지만 해야하는 일은 알지만, 조금 이라고 하기 싫다면 다른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할겁니다.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를 볼때는 그저 드라마에만 빠지지만 하기 싫은 공부나 일을 해야할 때는 이것저것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것처럼요.

그래서 저자는 이처럼 "몰입"을 하기위해서는 해야할것들이 있다고합니다.

1) 산만해질 요인을 없애라

2 자신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어라

3)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라

4) 명확한 목표를 가져라

5) 도전하라, 조금씩..!!

정말 저는 1번과 4번에 공감을 많이했습니다. 누군가에게 목표가 있다는것은 몰입하기 아주 좋은 조건이고, 산만해 질 만한 모든것들을 없애야한다는 것에도 격한공감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공부할때 독서실을 애용하는것도 그에대한 대답일지도 모릅니다.

저는 이책을 읽으면서 조금 더 내가 이 현실에 맞게 나의 목표에 맞게 목표를 이루고 그에 몰입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이 있는데, 한 번 할때 정성껏하자!입니다. 앞으로 뭔가 하나를 시작하면 이 책에 나와있는 방법대로 해보려고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께서도 마지막으로 몰입하여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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