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계발 # 당당하게말하지만상처주지않는말의결
시대가 많이 변하면서, 우리는 직접 대면하지않고 메신저를 통해, 또는 비대면의 통화를 통하여 나의 감정을 전달 할 수 있다.
물론, 옛시대에도 편지나 글로서 나의 감정을 전달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시대가 변화함에따라 언어적인 표현이 과감해지고 과해지면서 그 감정 전달에 대한 매체에도 표현력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때가 있다.
나 또한, 말을할때 직설적인편이고 돌려 말하지 못할때가 많다.
나는 내가 돌려 우회적으로 말하면서 상대방이 정확하게 내 말의 뜻을 전달받지 못하는것보다 직절적인 표현을하여 내 감정을 전달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러면서 나의 인간관계에 언제부턴가 문제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나의 억양과 어휘, 기타 등등의 표현으로 상대방이 상처를 받고 나에게서 돌아설때 나 또한 그 상대로 인하여 상처를 받았었다. 나의 의도와 상관없이 왜 그렇게 받아들이는걸까? 그저 인연이 아닌가보다.라는 생각으로 방패를 삼아 나의 언어적인 습관은 고치려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말의결!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나의 언어적인 습관에 문제가 있음을 깨닳았다.
나는 말을 하기전에 정리를 하기보다는 그저 입에서 나오는대로 상대방에서 전달을했었다.
저자는 말을 하기전에 1. 나의 생각을 정리한다. 2. 몸에 베어있는 습관을 교정한다. 3. 경청을하되 끝까지 상대방의 말에 귀기울인다. 이다.
내가 말을하는 이유는 상대방에 나의 의견과 감정을 전달하고싶고, 또 전달 받고 싶어하기 때문에 "대화"라는것을 하는것인데, 여태 나의 말은 그저 일방적이었다는것을 깨닳았다. 그러면서 상대방의 말에 존중을하고 내가 말을 하기전에 나의 생각을 먼저 정리한 후, 대화를 하다보니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 그전보다 더 원활해진것을 느낄 수 있었다. 여태 나의 조언이 그저 상대방의 자존감을 하락하는 대화법이었다면, 지금은 그 상대방의 상황과 처지를 이해하고 조언을 하다보니 그 상대방도 나의 조언에 귀기울이는것을 느꼈다.
이 책을 통해 느낀것은 인생은 혼자 살수 없으므로, 누군가와의 소통을 함으로써 관계 유지를 하는 방법!을 다시금 확인시켜주는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