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해내는 사람들의 1일 1분 루틴 - 1만 2천 명의 습관을 바꿔준 목표 실현법
오히라 노부타카 지음, 황혜숙 옮김 / 센시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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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부턴가 새벽 4시에 기상해서 책을 읽고, 영어 공부를하고, 운동을 해야겠다!라는 목표를 가졌다.

그게 바로 2020년 새해 첫날이었다. 지금까지 10개월이 흘렀지만 이 수많은 날중에 내가 새벽 4시에 일어난건..고작 3개월..

이렇게 우리는 새해 첫날이 되면 올 한해의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세운다.

그렇지만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속에 이를 지키는것이 생각보다 어렵다. 회사는 제시간에 가면서 왜 우리는 우리가 계획한 것들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는것일까. 그 해답을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우리에게 전달 하고있다.

목표는 너무 크지않은것을 하나씩 매일매일 할 수 있는것으로, 또한 1분의 루틴노트를 만들어 습관화 시트와 작심삼일시트를 만들어 이 목표를 이루었을때 나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얻게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가 항상 실패하는 이유는 노력하는 만큼 왜 정상으로 올라가지않지?라는 불안감 때문이라고 꼬집는다. 하지만, 한발자국 한발자국 오르다보면 언젠가 내가 정상에서 아래를 내려다보고있는 기쁨을 느낄수있는데, 그것을 참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해버리는 우리의 모습에 문제가 있다는것을 파악하게 만든다.

결국, 결론적으로 정상에 다달은 나의모습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정상까지 올라가기 위해 내가 만든 나만의 습관에 중점을 두어야한다는 것이다.

하루 24시간 중 1분이라는 시간을 투자하여 미래의 나에게있어 좋은 습관과 나도 모를 정상에 올라와 있는 모습을 상상하게 된다면~ 매일매일의 1분이 아깝지않고 힘들지 않다는것을 느끼게해주는 책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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