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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서 괜찮은 하루
곽정은 지음 / 해의시간 / 201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
겉 표지부터 뭔가 여자로서의 당당함을
느끼게하는 문구" -> "착한 여자는 천국에 가지만 나쁜
여자는 어디에든 갈 수 있어."
예전에 마녀사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나는
그녀를 처음만났다. 저 사람은 누구지? 뭐하는 사람이지? 왜이렇게 솔직해? 이런 생각뿐.... 그러나 가면갈수록 그녀의 진실되고 깊은 마음을
알게되었다.
너무 멋있는 여자다!!!! 나도 저렇게
닮고싶다. 나의 워너비상이다.
혼자여서 괜찮은 하루는
1장
그렇게 어른이 된다, 2장
나에게 나를 맡긴다, 3장
사랑의 색다른 완성, 4장
혼자일 권리, 5장 3가지 삶으로
구성되어있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고난과 역경,
그리고 행복 여러가지 등등의 감정과 마주하게된다. 이 책에서도 그런 여러가지의 오묘한 감정을 뒤엉켜
놓았다.
특히, 상처받을때의 마음을 스스로
위로하게끔? 만든
도서랄까?
나는 항상 누군가에게 의지를하고,
위로를 받으려고만 노력했다. 그러나,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오롯이 나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고 나에게 말해주는것
같다.
*
그 누구의
삶과도 같지 않은 상처투성이의 내 삶을 좋아한다.
대수롭지 않던 것이 나의 삶을 아름답게
채우는 것을 본다.
당연한것으로 지나쳐 버리고 말던
무엇들의 의미를 본다.
"
산다는 것의
의미를 이제야 안다.
" 이런 문구가 나오는데..난 여기서 울컥!할 것 같았다.
가끔
나의 자존감이 무너질때 .. 외로워질때..나는 종종 내탓을 하곤했다. 그 외로움을 없애기위해 친구를 만나고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와 연애를
하고..
이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으로 살기 위해
노력하고, 의미 있게 살기위해서
애쓴 기록들
뿐이니까.
남들처럼
이렇게 저렇게 보내기 위해 애쓴 시간이 아니라. 이 문구에 답이 나온것같아서 나는 내 자신 스스로를
위로했다.
내 잘못이 아니다.. 외로움을 어떤것으로 덮으려했어도 나의 잘못이 아니다..
스스로에게
위로가 되는 책이라고 나는 감히 당당히 말 할 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