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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쉬고 싶다 - 지금 이 순간, 나를 위한 카르페 디엠
니콜레 슈테른 지음, 박지희 옮김 / 책세상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요즘 흔히들 "워라벨"이라고하죠. Work-life balance!! = 일과 삶의 균형~
과연, 우리는 일과 삶의 균형속에서 살고 있나요?
아무것도 하지않고 빈둥빈둥 ~ 있어 본 적이 있나요?
저 역시, 23살에 대학교를 졸업하고 일을 시작해 어언....10년이 다되어갑니다.
그렇게 저는 이직도 3번 했지만 바로바로 업무를 시작하여..단 일주일도 마음놓고 쉬어본적이 없습니다.
다시 이직 준비를 하는 지금// 저는 매일매일 일자리 사이트를 보며, 업무를 같이 진행하고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이런 삶에 익숙해져있죠.. 아마 저 뿐만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글쓴이는 어렸을적 저와같은 어머니를 둔것같았어요. 본인이 하지 않으면 성에 안차는... 글쓴이의 어머니는 어렸을적 임신을 하였고, 그렇게 육아와 일을 병행하면서 삶을 사셨죠. 그렇게 암에 걸리게 되었지만.. 암에 걸리고도 본인이 휴식 한번 취하지 않은채 삶을 사시다가 결국.. 암이 전이가 되어, 그때서야 삶의 "휴식"이라는 단어를 중요하게 생각하게됩니다.
"휴식"= 하던 일을 멈추고 잠깐 쉼. (사전적용어)// 책에서는 이 휴식을 명상의 방법으로 안내해주었습니다.
저도 이 책을 읽고 나서부터 하루에 단 5분이라도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촛불 한대와 잔잔한 노래를 들으며 명상을 하려합니다.
여러분들도!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5분의 명상 타임 갖는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우리 회사의 일도 중요하고, 육아도 남편도 시댁도 친정도 중요하지만!!
하루 24시간중 5분!만이라도 정작~ 중요한 "나 자신"에게 집중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