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동네 사람들 발간 이후 첫 소설같아서 반갑다 .지난 동네..는 참 소박하고 따뜻했는데
이번 소설은 이해관게로 인해 실수한 김선생과 선생을 밀고한 죄책감에 자살한 학생
그리고 원망의 대상인 내가 몸이 빠지는 늪에서 길을 찿으려하는 힘든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