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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씽킹 WEALTHINKING (양장) -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켈리 최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11월
평점 :
10억 빚더미에서 벗어나 연매출 6천억 회사 켈리델리를 일궈냈다면, 대단한 인생역전입니다. 가상화폐도 아니고 로또도 아닙니다. 거의 맨주먹으로 일궈낸 신화. 비결은 다름아닌 ‘웰씽킹’인데요. 주인공은 켈리 최, 국문성명 최금례 작가입니다.
그는 상당히 보통사람처럼 보입니다. 유튜브를 직접 보시면 아실 수 있을겁니다. 그러나 사고와 의지는 남다르더군요. 필자는 이 책 ‘웰씽킹’의 전작인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의 서평도 쓴 바 있어요.
전작과 이번 신간과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전작은 실패를 겪고 절망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극복의 힘을 주고 성공의 비결을 공유하려는 목적이 강했습니다. 이번 책은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부를 이루는 법에 대해 썼다고 되어있습니다. (p.138)
웰씽킹이란 부(Wealthy) 와 사고(Thinking) 을 합쳐놓은, 저자가 만든 말입니다. 자신의 가치관을 조합하여 일정한 체계로 구성한 다음 이름을 붙이는 브랜딩이 이번 책을 통해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책의 표지에는 나무와 같은 그림이 있네요. 책날개에는 부를 창조하는 7가지 생각의 뿌리가 제시되어 있어요.
핵심가치, 결단력, 선언, 믿음, 신념, 확신, 질문
선한 영향력이라는 말이 조금은 어렵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남을 도우려는 마음입니다. 나의 능력과 의지가 다른 사람의 마음에 공명을 일으키니 영향력인 것이지요. 또한 도우려는, 즉 공헌하려는 마음이 바탕에 있으니 선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책의 에필로그를 미리 볼까요? 그래서인지 켈리 최 저자는 한마디로 이야기합니다.
공헌하는 자가 곧 웰씽커다!
그렇습니다. 제로섬 게임에서 이겨야만 부자가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승리는 중요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공헌입니다. 좀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나의 재능을 활용하는 것이죠. 켈리 최 저자도 책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를 위해 성공하려고 할 때는 그렇게 성공에서 멀어지는 것 같더니, ‘우리’를 생각하게 된 다음부터는 성공이 연이어 다가왔다. (p.301)
부를 소유의 대상이나 과시의 수단으로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공헌의 보상과 더 큰 공헌을 위한 격려로 부를 받아들인다면, 세상에는 선한 부자가 좀 더 많아질거라 기대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원문 : https://blog.naver.com/yanne240/22260129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