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집을 위한 인테리어 숍 100
박진영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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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숍을 줄기차게 소개하고 있지만, 디자인 가구가 으레 그렇듯이 비싼 숍이 대부분. 그나마 예쁘면서 저렴한 숍은 이미 알던 곳;; 소품 숍들은, 소비까진 모르겠다만 인테리어 디자인에 적잖은 참고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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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작별 트래비스 맥기 Travis McGee 시리즈
존 D. 맥도널드 지음, 송기철 옮김 / 북스피어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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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호했던 순정마초의 정의는 트레이브 맥기에 의해 확고해진다. 정말 딱이다. 이야기는 단순무식할지라도, 맥기와 그녀들은 꽤나 입체적이다. 온정을 베푸는 모습과 삐딱한 모습을 오가는 맥기의 매력이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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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낙엽
토머스 H. 쿡 지음, 장은재 옮김 / 고려원북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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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의심하기 시작하면, 자라나기 시작한 의심은 도통 작아질 줄 모르고, 연신 그 부피를 키워간다. 폭탄이 되어, 끔찍한 모습으로 터질 때까지. 가족은, 언제까지고 가족으로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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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데라
사토 유야 지음, 임정은 옮김 / 학고재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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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화낸다, 화낸다, 화낸다> 이후로 간만의 신간.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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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서 여름, 이윽고 겨울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45
우타노 쇼고 지음, 권남희 옮김 / 비채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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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마주한 자에게, 계절이란 그저 가차 없이 흐르는 시간과 함께 돌고도는 것일 뿐. 보은과 복수. 역설적이게도, 비틀린 세계속에서 구원은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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