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랜드
스티븐 킹 지음, 나동하 옮김 / 황금가지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재미란 기준 자체가 원체 모호하지만, 소설의 기본 미덕은 재미라고 생각하는 내게(어떤 의미의 재미든지간에), 재미가 없는 편에 속하는 책. 라디오「책하고 놀자」를 듣고 금연 주식회사라는 단편이 실린 <스티븐 킹 단편집>을 사려고 맘 먹었는데 좀 갈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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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드임팩트 2014-04-10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스티븐 킹은 단편을 더 재밌게 쓰는 것 같습니다.

cobiangel 2014-04-11 04:50   좋아요 0 | URL
아, 그렇게 말씀하시니 또 단편집에 대한 구매욕구가^^; 한 번 더 기대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