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살의 일요일들 - 372일간의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일주
손수진 지음 / 씨네21북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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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저자의 발걸음을 따라, 함께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여행하는 날들은 즐거운 일요일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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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비밀스러운 책의 도시 - 북원더러 서진의 뉴욕서점 순례기
서진 지음 / 푸른숲 / 2010년 5월
평점 :
품절


예쁜 표지와, 흥미로운 제목에 이끌려 산다면 조금 후회할 수도 있다. 뉴욕의 서점들을 소개해주는건 좋은데 가장 중요한, 소설이 재미가 없다. 책 만듦새는 정말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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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시에이션 러브
이누이 구루미 지음, 서수지 옮김 / 북스피어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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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리피트>때도 느꼈지만 참 영리한 작가다. 전부가 뒤집히는 이야기. side A와 side B로 나눠둔 이유. 복선은, 촘촘하게 깔아두었지만 하나도 눈치채지 못했다. 작은 이질감은, 대반전의 골조에 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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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소소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선희 옮김 / 바움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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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가족>만으로도 읽을 가치는 충분하다. 다 볼만 하지만, 소설집 통째의 퀄리티는 논외로 하고,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를 쓸 줄 아는 작가니, 오래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 읽었으면 작가 후기도 꼭 읽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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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 없는 꿈을 꾸다
츠지무라 미즈키 지음, 김선영 옮김 / 문학사상사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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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앞의 두 편과 뒤의 세 편의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내 취향은 뒤의 세 편. 특히 <세리바 대학의 꿈과 살인>은 발군이다. 뭐랄까, 츠지무라 미즈키는 이제 어떤 지점에 도달한 것 같다. 헤메지말고 앞으로 더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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