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의 성 스토리콜렉터 51
혼다 테쓰야 지음, 김윤수 옮김 / 북로드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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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잘 읽는 편인데도 장면장면이 상상되어 힘들었다. 끔찍하고 처참하다. 한 번씩 숨을 몰아쉬고, 읽기를 멈추고. 그렇게 보기 싫어지다가도 궁금해져서 다음장을 넘기다보니 끝까지 읽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라는 생각이 거듭 들었으나, 이미 인간이 아니어서 이럴 수도 있겠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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