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포토스의 배 - 제140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쓰무라 기쿠코 지음, 김선영 옮김 / 한겨레출판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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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무심결에 깨닫게 되는 주인공의 생각들이 좋았다.
우울한 청춘 속에서도 작은 기쁨은 발견할 수 있다.
그 기쁨의 통로를 더듬어 찾아 나가는 과정의 이야기.
그러므로 살아가고 있는 모두의 청춘들.
잔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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