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똥개 뽀삐
박정윤 지음 / 엔트리(메가스터디북스) / 2015년 2월
평점 :
절판


동물을 키운다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된다.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끝까지 함께 할 각오가 되어 있지 않다면 단순히 예쁘고 귀엽다는 이유로 키우지는 않았으면 한다, 정말로. 애완견이 아니라 반려견이 맞다. 마음 아프고 웃기고 무엇보다 따뜻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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