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스민, 어디로 가니?
김병종 글.그림 / 열림원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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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 너무도 이입하며 공감하며 읽었다. 우리 집 강아지도 언제 크나 싶었는데 어느새 두 살이다. 늘 곁에 있어줄 것만 같지만, 지금은 끝을 상상할 수도 없지만, 끝이란 그렇게 어느새 실감할 새도 없이 오고야 말겠지. 글도, 그림도 소중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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