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숙청의 문을
구로타케 요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숙청이랍시고 행하는 무자비한 살인에, 속이 시원하다기보다는 짜증이나서.... 주인공 아야코의 능력은 그야말로 신 급이다. 몇 십명에 해당하는 특경반이 손 한 번 제대로 못 써보고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꼴이란. 긴박감이 흐르면서도 답답했다. 죽을만한 애들이라고 죽일 권리가 있는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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