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49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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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불명의 사고. 때문에 이유도 찾을 수 없고, 비난할 사람도 없는 상태는, 그 자체로 스트레스를 야기하며, 집단 공포를 조성하기 마련이다. 그 어떤 것도 규명할 수 없으므로 묻고, 또 묻는다. 그리고, 대답한다. 그 수많은 대답 중, 진실은 무엇인지 찾을 수 없고, 각자의 음모론만 커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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