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 제15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최진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1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무슨 말을 써야할지 잘 모르겠다. 지금의 복잡다단한 마음은 어떤 말로도 적확하게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 다만 언젠가, 모르는 사이에, 혹은 알면서도 외면했을, 내 곁을 스쳐갔을지도 모를 그 소녀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보탤 수밖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