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그 이름을 알지 못하는 새들
누마타 마호카루 지음, 박수지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2년 12월
평점 :
품절


역겨울 정도로 한심한 토와코. 그런 토와코를 치열하게 사랑하는 황폐한 진지. 이 썩어 문드러진 관계도 사랑이라고, 사랑이라고. 상대에 대한 애정과 증오가, 조금 덜했다면 어땠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