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을 두드리다
장은진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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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좀 더 알려져서 좀 더 읽혀져야 할텐데. 정말 좋은데. 마음이 깊은 밤처럼 어둑했는데 한 줄기 빛처럼 위안이 되어주었다. 그러니 충분하다. 아끼는 누군가와도, 미워하는 누군가와도, 나누고 싶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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