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의 기분, 바다표범의 키스 - 두번째 무라카미 라디오 무라카미 라디오 2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권남희 옮김, 오하시 아유미 그림 / 비채 / 201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따스한 우롱차처럼 마음을 어루만져주다가도, 갓 따낸 채소를 먹는 것처럼 별안간 싱싱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별거 아닌데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이렇게도 표헌할 수 있구나, 싶은게 많아서 좋아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