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
이슬아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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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엄마는 어땠더라, 하고 자꾸 복기해보려 하지만 내 기억력은 원래부터가 얕았으니 기억날리 만무하다.
다만 잔상처럼 나타났다 흐려지는 애틋한 감정들과 몇몇 뭉클한 장면들이 순서 없이 떠올랐다.
우리 엄마는, 나는, 우리 모녀는......가슴이 몇 번이고 몽글몽글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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