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가 아키라 지음, 김성미 옮김 / 북플라자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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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를 잘 친 음식처럼 자극적인 소설 한 편.
흥미위주고, 유치한 느낌도 적잖게 있지만 재미는 있다.
더구나 SNS가 범람하는 시대에 살고 있기도 해서, 요즘 시대의 소재를 잘 활용했다고 본다.
어쩌면 내가 당할 수도 있는 이야기.
그렇기 때문에 이입하면 할 수록 무서운 이야기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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