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사망법안, 가결
가키야 미우 지음, 김난주 옮김 / 왼쪽주머니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긴 과정상에서 엄마를 제외한 가족 모두가 하나같이 정 떨어지는 면모를 두루 갖추고 있어서 혈압이 몇 번이나 올랐다.
결과가 나름의 화합과 최선의 평화여서 퍽 다행인데 석연치 않은 이 느낌은 뭔가요.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걸맞는 주제와 발상은 기가 막힌데, 고구마 전개에 목도 막혀오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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