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를 정리하는 작가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작가는 평범한 직장인에서 시작해 SNS를 활용한 정보 수집과 철저한 데이터 분석으로 자산 가치를 일궈낸 실전 투자자이다.
부동산은 여전히 발품이 정석이라 믿는 많은 이들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며 변화하는 부동산 투자의 패러다임을 명확히 보여준다.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 하나로 자산을 불리는 요즘 투자 방식의 변화를 반영하여 더욱 흥미롭게 느껴졌다. 어렵게 느껴지는 부동산 이야기를 쉽게 설명한다.
직접 발품을 팔던 기존 방식 대신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활용해 분양권 정보를 찾고 분석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분양권 투자의 기초부터 SNS를 활용하는 방법과 아는 사람만 알고 투자하고 있을 것 같은 다양한 방법, 가치 있는 매물을 선별하는 구체적인 테크닉까지 다룬다. 초보 투자자가 어떤 흐름으로 정보를 모으고 판단해야 하는지 실제 사례와 함께 보여준다. 서울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지역의 실제 사례들을 많이 담고 있어 참고하며 공부해 보기도 좋다.
최근 청약에 실패(?) 했는데 이 책을 보며 내가 알던 세상이 너무 작은 우물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신선한 충격을 받기도 했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고, 청약, 미분양, 분양권에 대해 알고 싶다면, 어디서부터 공부해야 할지 막막했던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보길 추천한다. 특히 일반적인 아파트 외에 오피스텔이나 민간임대 아파트에 대한 내용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팁이 담겨 있다. 때문에 일반적인 부동산 책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고, 현실적인 분위기라 비교적 부담 없이 읽어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