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처음 제작되어 77년간 180개 나라에서 사랑받은 글로벌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
수준 높은 그림으로 펼쳐지는 영원한 꼬마 기차 토마스의 성장과 모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한글, 영어를 한 권에 담은 그림책으로 만난다!
이미 검증받은 탄탄한 스토리와 기차를 비롯한 다양한 운송 수단 캐릭터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가 내리던 날, 미끄러운 철길을 내려가다 커다란 발자국을 발견한 토마스,
발자국을 살펴보려다 흙벽이 무너져 발자국을 자세히 보지 못했다.
하지만 발자국 이야기를 들은 퍼시는 다른 기관차를 괴물로 착각할 정도로 겁을 먹었지만,
친구의 말에 용기를 얻고 용감해지기로 마음먹고 밤에 혼자 우편물을 배달한다.
이상한 소리와 함께 커다란 이빨이 달빛에 반짝이는 것을 보고 괴물이라 생각한 퍼시는
친구들에게 얘기하지만 다들 퍼시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
괴물의 증거를 찾아 자신이 용감하다는 것을 보여주고픈 퍼시, 과연 괴물의 정체는?
겁쟁이 기관차 퍼시는 토마스의 이야기만 듣고도 두려움에 떨었지만,
친구의 말에 용기를 얻고 스스로 자신의 용감함을 증명하려 한다.
그렇게 용기 낸 덕분에 엄청난 활약을 하게 된다.
비록 괴물 소동도 있었고, 믿어주지 않는 친구들에게 서운하기도 했지만,
겁 많은 퍼시의 용감함을 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더불어 괴물의 정체까지 알아내는 좋은 기회였다.
아마 친구들이 없이 혼자였다면 할 수 없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용감한 퍼시와 친구들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