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10만 부 돌파 기념 리커버 에디션.
사랑은 하고 싶지만 새로운 시작이 두려운 사람들을 위한 책.
챕터 1. 상처받은 기억에 무너져서는 안 된다. "그래도 우리는 사랑을 할 겁니다."
상처받은 기억을 어떻게 이겨내는지에 대한 이야기
챕터 2. 최고의 사랑은 없지만 최선의 사랑은 있다. "다만 방법을 몰랐을 뿐."
잘못된 사랑의 방식과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이야기.
챕터 3. 이제는 다시 사랑에 빠질 시간 "한 걸음 나아가는 게 어려웠을 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태도와 다시 사랑에 빠지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
챕터 4. 나답게 사랑하자. "당신이 옳다."
나답게 사랑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이어가고, 이별의 상처로 아파하는 수많은 사람들.
반복되는 이별에 지칠 대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따뜻한 위로.
상처받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기 주저하고,
사랑을 시작하면 혼자되는 것이 두려워 사랑을 끝내기 주저한다.
이 책은 그 과정에서 받은 상처가 아물 수 있도록 감싸 안아준다.
전혀 다른 세상에 살던 너와 내가 만나 가족보다 가까운 우리가 되고,
그런 우리가 아름다운 사랑만 계속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랑하던 우리가 아무것도 아닌 사이가 되면 그 상실감은 엄청 나다.
관계에 서툴고 상처받을까 두렵고, 혼자가 될 자신이 없어 관계를 끊지 못하는 사람들.
결국 어떤 선택을 하든 상처를 받고 힘들다면 내 의지로 선택하고 스스로 책임질 수 있다면 좋겠다.
이별이 두렵다는 이유로, 혼자 남겨질까 두려운 마음에 관계를 이어간다면
더 크게 상처받고 더 많이 아파할 사람 또한 자신이 될 것이다.
타인에게 보이는 모습의 나, 타인이 만들어낸 또 다른 나보다는
온전한 나의 모습을 지키고 그 모습을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내게 소중한 것을 지키고 그 마음을 잃지 않아야 한다.
타인에게 받은 상처와 낮아진 자존감에도 나는 여전히 사랑할 자격이 있고,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한 사람, 소중한 사람임을 꼭 기억해야 한다.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을 찾아
매일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