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로맨스. 빠져든다.
게다가 웹툰에 드라마 제작까지 된다면..
믿고 봐야하는 소설아닌가.
나의 사주팔자를 확인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운명이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다는 건 맘에 안드는데
한편으로는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다.
도서 찾다가 알았는데 이미 몇 년 전에 나왔던 책이었다.
아마도 같은 내용이겠지만, 이제서야 알았다는게 조금 아쉽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