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지 16년이나 되었는데 갑자기 딸을 찾아주겠다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당연히 사기꾼일거라고 의심부터 하겠지만, 아이를 잃은 부모 마음은 그게 아니겠지.. 사기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도 찾을수 있을거라는 희망으로 또 시도할 것 같다.. 경찰과는 또 어떻게 연결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