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경찰의 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하빌리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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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해자에겐 본인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는 사건이니

겁나기도 하고, 도망가고 싶고, 피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된다.

하지만..

소중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모두 겁나고 두려운 상황이라도 가해자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흠.. 이 책을 읽으며 아무래도 일본과는 차량이나 도로가 달라

반대로 생각하면서 읽느라 머리가 복잡했는데,

실제로 이런 일도 종종 발생할 것 같다.

운전석이 반대이고, 차선이 반대이니,

직진 때는 문제가 없어도 좌회선 할 때는 정말..

 

항상 신경쓰고 조심하고 긴장하며 안전운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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