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노이드키드의 속

파라노이드 키드
정유미 글 그림 / 너머 / 2005년 1월

하드커버였다면, 좀더 독특한 재질이나 형식이였다면
너 매니아적이였을텐데 하고 아쉽지고 하지만
지은이 소개에 종이사람을 우걱하고 먹고있는 다소 생특한 사진.

내용물은 제법 알찹니다.

발상이 신선하고 그래서 볼만하고

사두길 잘했다고 느끼는 책입니다.

타무우:)

타무
바이러스 헤드 지음 / 홍익 / 2003년 9월

증정받은 이태리 때타올도 아직 가지고 있어요
귀엽죠? 속은 더 귀여움과 익살이 가득 !

어른들이 읽는 동화책같은 느낌의 만화예요
다같이 목욕하는 씬 !

직접 인형을 제작해서 이렇게 사진으로 찍어주는 센스 !
재밌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ㅋㅋ

카툰은 이런 식입니다,

좀 독특한 인지?

초등학교 4학년의 내복소년도 재밌게 읽고 있군요!
하지만 설정샷이라는 거~
그래도 타무 좋아요^^

페리페라 블러셔:)

페리페라 퍼프 블러셔
클리오

발색사진은 디카화질이 안좋은관계로
잘 안찍히더라구요 그래서 케이스 디자인을 중점으로 올립니다
핑크케이스 귀엽죠?

윗면에 거울이 달려있어요^^

뽀송뽀송한 퍼프!

퍼프까지 열면 분홍빛 블러셔 파우더가 !!
페리페라 블러셔 마음에 들어요 흐흐흐:)

영혼으로 이어진 끈, 소울메이트

Soul mate - 영혼의 동반자, 소울 메이트
김철성 지음 / 한언출판사 / 2004년 1월

오랫만에 꺼내본 소울메이트,

몇년의 터울을 두고 다시보니 너무나 환상적인 그림체

빨려들 것 같은 느낌의 그림들,
애틋해보이는 글

제목과 내용 그림들이 겉도는 듯하고
편집이 다소 조악한면이 있긴하지만,
한번 볼만한 책이 아닐까 싶다^^

지미의 지하철

지하철 ㅣ Jimmy Fantasy 2
지미 지음, 백은영 옮김 / 샘터사 / 2004년 5월

개인적으로 지미 매니아인데,
제일 좋은하는 건 미소짓는 물고기이지만,
이 책도 좋아해서 찍어봤습니다^^

지하철은 지미의 예전책보다 좀더 꽉꽉 가득 찬 느낌이예요

환상적이도 따뜻한 그림들,
때론 기묘하기도 하죠^^

앞이 안보이는 소녀랄까 여자랄까
그녀가 떠나는 모험여행같은 느낌
글자는 적지만, 보고나면 마음은 꽉찬듯
지미 책은 정말 좋아요.

아이들이 읽기에도 나쁘지 않은듯,
여동생이 참 좋아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