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알라딘에서 지른 메이크업제품들 ! 왼쪽 제일 아래가 캐시캣이예요 크기도 어느정도 감이 오실듯하여 올려봅니다^^
제가 산건 21호인데 어둡지도않고 또 너무 밝지도 않고 21호 딱 맞게 나온게 아닌가 싶어요^^
증정품으로온 쪽집게와 쪽가위, 그리고 새퍼프하나 더!
케이스가 정말 예뻐요 마음에 아주 쏙 듭니다^^
개구리 왕자 그 뒷이야기 입니다. 제목만들어도 막 궁금해지지 않으세요?
그림체가 독특해요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음침한~
결말을 모르고 사는게 좋은데, 왠지 죄송스러운 마음도 들지만, 그 중간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얼른 사서 읽어보소서^^
내복소년이 열심히 모델을 해줬어요, 물론 읽기도 했지만요 아이들도 요런 음침한 내용을 좋아할까요? 내복소년은 재밌어 하던데^^
자신을 신이라고 여기는 세살짜리 아이에 관한 책이예요 일단 시작은 그렇습니다.
종이커버를 벗기면 제가 좋아하는 하드커버가 하드커버도 굉장히 깔끔하죠 게다가 칙칙한 검정!
여길 펼쳐들고 저는 깜짝! 이분 사실 신병이 아니라 공주병 기질이 있으신건가? 할정도의 포즈로 그래도 꾸밈없이 아름답게 보이는 얼굴이라 친근감이 가네요^^
미미여사가 좋아져서 무작정 샀는데, 읽을려고 했던 화차의 원형이 되는 소설이 든 단편집이더라구요
생각보다 두께가 얇습니다. 지하철 왔다갔다하며 읽기 좋을 듯
음, 일러스트라고 할 것은 별로 없네요 그래도 예의상
손을 펼쳐보면 이래요, 지금 읽고 있는 중인데, 얼른 다 읽어버려야 겠어요^^
하드커버였다면, 좀더 독특한 재질이나 형식이였다면 너 매니아적이였을텐데 하고 아쉽지고 하지만 지은이 소개에 종이사람을 우걱하고 먹고있는 다소 생특한 사진.
내용물은 제법 알찹니다.
발상이 신선하고 그래서 볼만하고
사두길 잘했다고 느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