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영상 찍는 걸 좋아한다. 틱톡의 영향인데, 어디서 깨치는지 영상관련 어플을 하나 다운받아서 기가 막히게 만든다. 하지만 내가 보기엔 영상에 메시지가 없다.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을 다운로드 받아서 아이패드 프로크리에이트로 편집해서 사진을 넣고, 글자를 맞춰 넣고 음악에 따라 딱 맞게 나오게 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설명하는데, 그 영상에 무슨 말을 해줘야할지 모르겠더라.
그래서 아이와 함께 한번 해보려고 방구석돈벌기 카페에서 서평단 모집으로 올라온 이 책을 바로 겟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