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비 일일공부를 만나는 초등 3학년의 반응은~

[세트] 우공비 일일사회 3-1 + 우공비 일일과학 3-1 - 전2권 ㅣ 우공비 일일과학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12월

작년에는 코로나이였지만 그래도 잘 적응하고 학습도 잘 해온 이유가 초등2학년 과목이 적어 가능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올해는 아이가 초등3학년되면서 처음 접해보는 사회,과학 과목이 늘어남에 따라 학습을 어떻게 해야하나 어떤 교재가 좋은가? 아이의 눈높이 맞쳐 쉽게 풀이되어 있는가? 동영상 있어서 아이가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가? 등 여러가지를 생각을 안할 수 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선택한 우공비 일일공부

우공비 21기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일일공부와 푸짐한 선물이 도착했어요

 무지노트 3권, 한자노트, 공부노트, 영어노트까지 있어 아이의 공부하는데 필요한 노트같아요

보내주신 선물로 우공비 일일교재와 함께 잘 활용할거 같네요

 

아이에게 교재를 보여주니 역시나 사회,과학교재를 보고 놀라는 모습~~~ ㅋㅋ

그 놀란 모습은 잠깐!

귀여운 캐릭터 그림과 공부의 습관표를 보고 점점 거부감은 사라졌어요

스티커를 막 붙히겠다는것을 너가 일일공부할때마다 한개 씩 부착을 해서 꾸며보자며 이야기를 했어요

올해도 작년과 같이 코로나로 인해 스스로 공부해야하는 상황이 될거 같아 걱정했으나 우공비의 일일공부 광고를 보고 우리 아이도 자신감 뿜뿜 생겨 스스로 잘 해내가는 모습을 상상하게 되네요

‘필요할 때 딱 쓰는 어린이 고사성어‘ 도움으로 차곡차곡 알아가보아요

필요할 때 딱 쓰는 어린이 고사성어
강승임 지음, 윤병철 그림 / 다락원 / 2020년 11월

예능프로보면 속담, 고사성어 등 기본 상식문제로 많이 나오는데요

그 기본상식을 학교에서 알려주는 것보다는 어릴때 주변 어른들이 사용하거나 자연스럽게 익히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지금은 조부모님과 살거나 형제들이 많은 부분이 없다보니 아무래도 덜 노출되는 부분이 많답니다.

그럼 그런 기본상식을 어떻게 알려줘야 할까요? 부모가 알려주는것도 한계가 있기에 '필요할 때 딱 쓰는 어린이 고사성어' 도움을 받으면 어떨까요?

아직 저학년인 아이에게 고사성어가 이르다고요? 아닙니다.

어릴때부터 차곡차곡 익힌 고사성어로 인해 학력이 올라갈수록 일상생활속에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물론 어휘력도 좋아지겠죠?

스토리가 있는 고사성어로 아이의 흥미를 자극하여 손쉽게 알아갈 수 있답니다.

아이가 좀 더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태도와 감정 관한 고사성어, 욕심과 어리석음에 관한 고사성어 등으로 구분하였답니다.

만화로 통해 이 고사성어가 어떻게 유래가 되었는지 쉽게 풀이했어요

아이의 이해를 돕기위해 한자와 간단한 해석, 그리고 자세한 설명이 타회사 책에서 구성한다면 이책에서는 하나 더!

바로 고사성어를 실제생활에서 어떤 경우에 해당이 되는지 예시가 나와 있기에 확실한 이해가 되었는지 체크가 가능하다는 점

죽마고우를 유심히 보는 아이

아이가 다 읽고 나서 물어보았어요 너한테 죽마고우는 누구니? 나?

난 친구XX(조리원때부터 알던 친구)야?

엄마입장에서는 어렵고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한자와 간단한 설명 그리고 만화, 풀이설명이 되어 있어서인지 아이가 어려워하지 않고 쉽게 이해를 하네요

코로나로 인해 점점 학교보다는 집이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

아이와 함께 집에서 차곡차곡 천천히 익혀 갈 수 있도록 '필요할때 딱쓰는 고사성어'로 계획을 세웠답니다.

하루에 1-2개의 고사성어를 익히면 큰 도움이 되겠죠?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작은 일에 상처받지 않고 용기 있는 아이로 키우는 법˝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프로파일

작은 일에 상처받지 않고 용기 있는 아이로 키우는 법 - 마음이 단단한 아이로 자라게 하는 43가지 대화 습관
스즈키 하야토 지음, 이선주 옮김 / 다산에듀 / 2020년 11월

저만 이런감정 느끼는 걸까요?

왜 자기 생각을 말 못하고 가만있거나 울고 있는것일까?

본인 및 타인이 뭘 새로운걸 시작하면 안될걸? 부정적으로 말하는 아이

그래서 아이가 "안될걸?" 그리말하면 전 듣지도 않고 "안되" 그리 말합니다.

예를 들어 "엄마 아이스크림은 안되지?" 전 안되 말해요 같은말이라도 "엄마 아이스크림 먹어도 되여?"

부정적인 말 아닌 긍정적인 아이로 커 주길 바라는 제마음이 넘 과한걸까요?

이런 고민속에 저에게 도움을 줄 '작은 일에 상처받지 않고 용기 있는 아이로 키우는 법'을 소개하고자 해요

어쩜 비슷할까요 그래서 고민하고 여러 서적들을 보아도 답이 딱히 없고 답답해요

아래의 고정형 사고방식과 성장형 사고방식을 참고삼아 아이에게 좋은 말 해야겠어요

아이뿐만 아니라 보통사람은 평소에 자기 한계의 뚜껑을 거의 의식하지 않고 지냅니다.

잠재의식 속에 단단히 뿌리를 내려 쉽게 제거할 수 없는 골칫거리지요 하지만 자기 한계의 뚜껑은 작은 계기로 '딸깍'하고 열리기도 합니다. 그 계기를 부모의 역할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항상 저의 눈치를 보는 아이가 의기소침하는 원인이 아이가 아니라 엄마의 행동으로 그런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소중한 내아이가 처음 태어났을때 조건없이 사랑만 주고 있는 그대로를 봐주었던 그때 그 감정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부모가 지나치게 간섭하거나 강요하면 주체성이나 의욕이 생기지 않기에 부모부터 바뀌어야 한다

이런부분은 잘알고 있으나 쉽지 않다는거

어느선까지 간섭이고 어느선까지 간섭하지 말아야할지 모르기에 어렵네요

부모가 질문의 답을 정해두거나 질문에 먼저 대답해서는 안되며 어디까지나 본인이 좋았던 점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 !

부모인 내 자신을 부족한 부모라고 생각하지 말고 나는 아이와 함께 성장해 가는 부모 나도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또는 나는 아이를 행복하게 하는 부모일까? 스스로 깨닫는 순간 아이에게 영향이 미치게 되는거죠

"있는 그대로 온전히 사랑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른 책과 달리 나도 모르게 무심코 말했던 그런 말이 예시로 나와 더욱 와 닿는 느낌인 책

그래서 그런 잘못된 말을 고쳐서 어떻게 말을 해야하는지 알려주니 더욱 더 도움이 되는 책

지금 내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을 어쩜 목록별로 다 나와 있는지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고 있는 부분만을 만들어놓은 책입니다.

정답은 없지만 노력하고 잘못된 부분을 고칠려는 그 마음만으로 아이에게 긍정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작은 일에 상처받지 않고 용기 있는 아이로 키우는 법, 아이와 대화습관, 소통, 초보엄마

˝읽자마자 역사왕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보면서 위인들을 간단히 알아보아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ㅣ 읽자마자 왕 시리즈 3
이희순 지음, 원혜진 그림 / 길벗스쿨 / 2020년 10월

아들이라 그런건지 잘 모르나 유독 장군을 좋아하고 일본을 싫어하며 안중근 등 나라를 위해 큰 업적을 남긴 분들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간단명료하게 잘 설명된 책이 필요했어요

캠핑덕후인 저희가족들이 이동할때 들려주었던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듣고 위인동화 듣는 아이에게

더 자극시켜줄 만한 책이 필요한 시기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네요

이책의 가장 큰 장점은

1. 잘 표현된 그림이 아닌가 싶어요 그림만 보아도 아 누군지 알 정도로 잘 묘사된 그림이 한몫을 하네요

2. 보통 원하는 것을 찾기위해 목차에서 페이지데로 가야하는 데 이책은 노래 순서대로 번호를 매겨져 있기에 그 번

호만 보고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이순신은 48번이네요

3.말풍선으로 이순신의 태어난 시기와 핵심을 간단명료하게 되어 있어요

인물의 이름이 아닌 삼학사 경우는 한사람이 아니다보니 간단명료하게 잘 설명이 되어 있어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의 노래처럼 그대로 1절~5절로 순서대로 해놓고 쉽게 한눈에 정리가 됩니다.

목차도 순서대로 있어 저학년아이들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제아이는 책을 받자마자 하나하나 넘기면서 노래부르면서 맞는지 확인해보네요

그러면서 모르면 책을 커닝하면서 노래부르는 모습에 아~~이 책은 아이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는구나 느꼈답니다.

또한 브로마이드의 활용은

아직은 저학년이기에 화장실 갈때 문을 열고 볼일 보는 아이인데요 그래서 "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을 담은 벽그림 브로마이드"를 문에 부착했더니 노래를 부르면서 순서대로 보면서 흥얼거리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저절로 입가에 미소를 짓고 있는 저이네요

한국의 100명의 위인들을 파악할라면 위인전이 100권있어야 하는데 그것을 간단명료하게 잘 정리되어 한눈에 쏘옥 들어오네요 적극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만약에 지구가 두개라면?‘ 아이와 함께 읽어보아요

만약에 지구가 두 개라면? ㅣ 딴생각 딴세상 8
신현경 지음, 지우 그림 / 해와나무 / 2020년 10월

코로나로 인해 아이가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TV노출이 늘어나면서 안된다 싶어 그럴바에 뉴스가 낳지 않을까 싶어 같이 보게 되기 시작한 뉴스~

그 뉴스에서 호주 불난리, 중국 물 난리, 지구가 뜨거워 진다는 그런 뉴스등~~~~

그런뉴스를 같이 보면서 아이와 같이 이야기했던적이 있네요

왜 얼음이 녹아? 왜 갑자기 태풍오고 그래? 등등 이야기를 하면서 그럼 지구가 없어져? 우리나라는 안전해?

그런 말을 하는 아이에게 어떤 책을 보여주면 궁금한 부분을 풀어주는게 무엇이 있을까? 찰나 알게 된 '

만약에 지구가 두개라면?'랍니다.

책을 본 아이는 지구가 두개? 두개면 어떻게 이동해? 같이 살아? 따로 살아? 줄줄 상상놀이 하더라고요

자~~~어떤 내용인지 볼까요?

산타할아버지와 인공지능로봇 에이아이 메리함께 어려울거 같은 기후변화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온실가스,온실효과,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인해 점점 변해가는 지구를 두 눈으로 뜨고 볼수 없는 산타할아버지는 입맛도 사라지고 걱정이 많아졌어요

얼마나 심각하냐고요?

가뭄으로 인해 점점 사막은 가속화 되고 갑자기 춥고 덥고 하는 기후변화에 사람들이 적응하기 힘들어해요

그러면 기후변화에 우리나라는 안전할까요? 간단한 퀴즈로 인해 재확인할 수 있어요

나도 모르게 벌써 온실가스 적게 나오기 위해 생활화 되고 있는 저희 집

에어컨 빵빵하게 작동안하고 28도 또는 선풍기 사용하며, 종이컵등 일회용 횟수를 줄일려고 노력해요

자동차보다는 대중교통으로 늦지 않는 출퇴근길 지켜요, 그외에도 여러 방법이 있겠죠?

우리 아이 내 자손들에게 어떤 환경을 만들어줄건가요?

실천하는 그 모습을 아이에게 나부터 해야하는 실천모드로 바뀐 저는 친환경고체샴푸, 대나무칫솔 등 사용을 함으로써 아이가 자연스럽게 자연환경에 신경을 쓰지 않을까요/?

그래서 지구가 2개가 되는거까요? 안되는 걸까요?

이 책은 업체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