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할 때 딱 쓰는 어린이 고사성어‘ 도움으로 차곡차곡 알아가보아요

필요할 때 딱 쓰는 어린이 고사성어
강승임 지음, 윤병철 그림 / 다락원 / 2020년 11월

예능프로보면 속담, 고사성어 등 기본 상식문제로 많이 나오는데요

그 기본상식을 학교에서 알려주는 것보다는 어릴때 주변 어른들이 사용하거나 자연스럽게 익히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지금은 조부모님과 살거나 형제들이 많은 부분이 없다보니 아무래도 덜 노출되는 부분이 많답니다.

그럼 그런 기본상식을 어떻게 알려줘야 할까요? 부모가 알려주는것도 한계가 있기에 '필요할 때 딱 쓰는 어린이 고사성어' 도움을 받으면 어떨까요?

아직 저학년인 아이에게 고사성어가 이르다고요? 아닙니다.

어릴때부터 차곡차곡 익힌 고사성어로 인해 학력이 올라갈수록 일상생활속에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물론 어휘력도 좋아지겠죠?

스토리가 있는 고사성어로 아이의 흥미를 자극하여 손쉽게 알아갈 수 있답니다.

아이가 좀 더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태도와 감정 관한 고사성어, 욕심과 어리석음에 관한 고사성어 등으로 구분하였답니다.

만화로 통해 이 고사성어가 어떻게 유래가 되었는지 쉽게 풀이했어요

아이의 이해를 돕기위해 한자와 간단한 해석, 그리고 자세한 설명이 타회사 책에서 구성한다면 이책에서는 하나 더!

바로 고사성어를 실제생활에서 어떤 경우에 해당이 되는지 예시가 나와 있기에 확실한 이해가 되었는지 체크가 가능하다는 점

죽마고우를 유심히 보는 아이

아이가 다 읽고 나서 물어보았어요 너한테 죽마고우는 누구니? 나?

난 친구XX(조리원때부터 알던 친구)야?

엄마입장에서는 어렵고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한자와 간단한 설명 그리고 만화, 풀이설명이 되어 있어서인지 아이가 어려워하지 않고 쉽게 이해를 하네요

코로나로 인해 점점 학교보다는 집이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

아이와 함께 집에서 차곡차곡 천천히 익혀 갈 수 있도록 '필요할때 딱쓰는 고사성어'로 계획을 세웠답니다.

하루에 1-2개의 고사성어를 익히면 큰 도움이 되겠죠?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