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한국의 왕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문화 역사 14
박영수 지음, 노기동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0년 3월
평점 :
품절




보통 역사란..

승리한 자들,   권력을 가졌던 이들의 기록입니다.

권력에서 떨어져 있던 사람들에 대한 기록은 사실 찾아보기 어렵죠.

그래서 조금 씁쓸하긴 하지만 왕들의 대한 이야기를 살펴본다는 것은

역사를 이해한다는 측면에선 가장 손쉬운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소개드리는 책은 우리나라 왕들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들의 지식수준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놓은 책입니다.

멀리는 고조선부터 가까이는 조선의 왕들까지

각 시대별 주목할만한 왕들을 차례로 설명하는 방식의 책입니다.

 

긍정적인 면은 왕들의 업적 위주로 책이 기술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물론 전반적인 기조는 각 왕들의 업적을 아이들에게 설명하는 방식이긴 하지만

부분적으로 실패한 왕들이 국가를 통치함에 있어

어떤 부분을 간과했는지, 또 무슨 이유로 비극적인 결말로 빠져들었는지..

반면교사로 삼을만한 내용들이 들어있어 마음에 듭니다.


 

 

삽화가 많은 책은 아니지만..

보시는 바와 같이 각 단락당 들어있는 삽화는 아이들에게 적절해보입니다..^^

전체 내용이 아이들이 읽기에는 분량(223쪽)이 많은 편이라서

단락을 나눠 일자별로 읽을수 있도록 배려한 부분도 좋아보입니다.

 

통치자의 모든 행동이 국가의 흥망을 결정지을 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조금은 쉽게 이해시키기엔 좋은 책으로 보입니다.

초등학교 자녀가 있다면 집에 갖고 계셔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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