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온천 42도 - 큐슈, 오사카, 나고야, 도쿄, 홋카이도의 온천, 2010년 개정판
스토리나무 편집부 엮음 / 스토리나무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나이가 들어갈 수록 가이드 손에 이끌려 다니는, 전세버스에 실려진 채 이동하는 여행이 아니라

배낭 하나 달랑 매고 한 손엔 아들녀석 손 붙잡고 다른 손엔 가이드 삼을 책을 든 채 홀가분한 여행을 꿈꾸게됩니다.

아내는 어디에 있냐구요?  헤~ 아마 아들녀석의 다른쪽 손을 잡고 있겠져~^^

 

이렇게 날이 추워지고 또 연휴도 다가오면 그런 여행을 꿈꾸며 이것 저것 자료를 들추게 되는데여.

아주 볼만한 책이 있어 소개를 드리려구여~~^^  '일본온천42도'

소설책도 아니고 에세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여행기도 아닙니다.

하지만 출판사의 열정적인 취재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일본에서도 명소로 알려진 각 지방의 온천을 직접 찾아가 세세한 것들을

취재해서 마치 일본온천에 대한 사전처럼 만들어진 책입니다.

내용을 잠깐 보자면..
 

 

책의 첫머리에 위와 같이 책을 보는 방법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꼭 사전 찾는 법을 알려주는거 같죠? ^^
 

 

그리고는 책장을 넘기면 각 온천에 대한 소개와 홈페이지, 주소, 전화번호, 이용요금

심지어는 사진 하단에 보시는것처럼 구비물품까지 소개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온천이 위치한 곳의 간략한 관광정보와 가는 방법등이 아주 세밀하게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또 위와 같이 지도에 위치를 표시하고 각 위치별 실제 사진을 수록해서 가고자 하는곳의 정보를 자세히 알리려고

노력한 흔적이 책의 곳곳에 포진해 있더군여~
 

 

개인적으로 관심이 갔던 온천입니다~ㅎㅎ

딸 아이에 대한 욕심이 생겨 아내에게 보여주며 음흉한 미소를 짓자, 주먹이 날라오더군여..-_-;

눈이 소복히 쌓인 산허리를 바라보며  42도의 온천물에 몸을 담가보는 상상.

제겐 정말 기분 좋은 상상입니다.

물론.. 환율계산을 한 후 아내에게 허락을 받는 일이 급선무지만여~^^;;

 

혹시라도 일본여행을 그것도 자유스런 온천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보시면 아주 유용할  책입니다.

사이즈도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 적당한 사이즈라서 여행자의 번거로움까지 계산했다는 느낌을 주는 책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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