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은 방 ㅣ 박노해 사진에세이 4
박노해 지음 / 느린걸음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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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 사진에세이 세트- 내 작은방 ①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우리 모두는 어머니 자궁의 방, 세상에서 가장 작지만 가장 위대한 방에서 태어났다.-박노해 시인

 

살아있는 동안 한 인간인 나를 감싸주는 것은 내 작은 방이다.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면 내 작은방에서 휴식을 취하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그리고 모든 꿈과 내일의 희망도 나의 방에서 시작하며 인생의 모든 출발점이 됩니다. 시인은 내 작은 방은 하나의 은신처이자 전망대라고 했습니다. 이 은신처에서 나는 영혼의 파수꾼이 되고 상처 난 인간의 위엄을 가다듬어 세우고, 그 순간 이 은신처는 희망의 전망대로 전화한다고 지난 시간을 회고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수많은 방 <내 작은방>에서 읽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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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ㅣ 박노해 사진에세이 3
박노해 지음 / 느린걸음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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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 사진에세이 세트- 길 ②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만족 滿足이란 발이 흙 속에 가득히 안기는 것-박노해 시인

 

일을 하다가 잠깐 쉬면서 먹는 음식 새참, 인도네시아 농부들이 올벼를 심으며 새참을 든 여인의 첨벙이는 발소리가 반갑게 들립니다. 물소와 사람의 손으로 산비탈을 깎고 찰흙을 다지는 일은 힘든 노동을 요하는 일입니다. 일을 하는 모습만큼 아름다운 사진이 있을까요 시인은 장면을 한컷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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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이름 - 상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윤기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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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이름(상) ②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영부인에게 선물받은 도서입니다.



 

1327년, 영국의 수도사 윌리엄은 그를 수행하는 아드소와 함께 모종의 임무를 띠고 이탈리아의 어느 수도원에 도착하게 됩니다. 장서관 원고를 아름다운 장식으로 꾸미던 젊고 유능한 채식 장인 수도사인 오트란토 사람 아델모가 어느 날 본관 옆 벼랑 아래에서 염소치기에 의해 시체로 발견되었습니다. 사건 당일은 우박을 방불케하는 칼날 같은 눈보라가 몰아치던 날씨였고 종과 기도 시간에는 성가대석에서 그를 본 수도사가 있었으나 이튿날 조과 기도 시간에는 그를 본 사람이 없었습니다. 자살을 한것인지 누구에 의해 살해 된 것인지 소설이 흥미롭게 전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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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돈 이야기
오하라 헨리 지음, 안민희 옮김 / 북노마드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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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돈 이야기 ②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매일 열심히 일하는데도 불구하고 늘 돈이 부족하고 힘든 상태를 벗어나고자 한 저자의 노력은 비교적 간단했습니다. 사고방식을 바꾸고 2만 8천엔의 초저렴 주택에 거주하고 냉난방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기름때 설거지를 피하기 위해 육류 섭취를 가급적 제한하고 도쿄의 비싼 교통비를 대신해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생활습관을 2009년 스무 세살 부터 자기만의 라이프 스타일이 확실히 가지고 있었습니다.

 

부모의 도움 없이 나에게 딱 알맞은 행복의 크기에 맞추어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번 돈으로 살아보자는 깊은 의지 ”독립을 해봐야 내가 행복한지 강제로 알수 있다“는 저자의 말이 와 닿았습니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일상의 하루는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다른 세상을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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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ㅣ 박노해 사진에세이 3
박노해 지음 / 느린걸음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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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 사진에세이 세트- 길①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우리 모두는 길 위의 사람들, 길은, 인간의 길이다.”-박노해 시인




해질녘 다리 위 네온사인, 불이 켜지기 시작하고 길게 줄지어 선 차량들은 모두 어디로 가는 걸까요? 길은 걷는 자의 것이다. “인생이란 끝없이 갈라지는 두 갈래 길에서 고뇌하고 결단하는 선택의 연속”이라고 시인은 말합니다. 박노해 사진 에세이 세 번째는 ‘길’입니다. 내 인생의 이유와 의미를 묻고 찾아가는 길,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78억 세계의 사람들은 오늘도 길을 잃지 않고 집으로 모두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시인이 이야기하는 길은 어떤 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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